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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관련 질문 드립니다.

학교 과제가 욥기의 성서적 의의.입니다.


대략 내일 발표네요.(...)

근데 저는 무종교거든요.

대략 욥기의 주제는

"이 세상 모든 일은 신의 의지가 있으니 인간은 무조건 신의 의지에 복종하면 된다."는 내용.인 듯한데,

제가 성서를 읽어보지 못해서 그런건지 성서는 다 같은 내용인 걸로 생각 되거든요?


그래서 여쭤봅니다.

욥기의 성서적 의의나 가치가 무엇일까요?

답변 기다립니다.(야)

by 무념무상 | 2008/05/27 18:37 | 잡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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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풍신 at 2008/05/28 07:31
사탄과 신의 내기(난 저사람 믿어. 내가 타락시켜볼께? 해봐라. 대신 욥은 다치게 하지마.)에 부자에 축복받은 삶을 누리던 욥은 삽시간에 파멸...이때 욥이 신을 믿어서 사실상 신의 승리...누가 사탄이 아니라고 억지를 써서 욥에게 병을 걸리게 할수있는 허락을 신에게 따내고...욥은 피부병에 고생하죠. 그래도 자신을 저주하지 신에게 태클을 걸지 않는 욥...친구들이 와서 재앙은 죄를 져서라며("업"의 관점과 비슷한...) 더 절벽으로 몰고...결국 제대로 신앙하고 제대로 참회한 욥이 축복을 얻어서 산다는 이야기였던 것 같은데...

욥기가 다른점은 다른 이야기는 "죄와 벌, 그리고 사랑"이란 식의 이야기가 더 많은데 비해 욥기는 시련에 중점을 두었달까요. 여기에 의의가 있다면 있는 것이겠죠. 그 외에도 친구들의 변설 같은것들이 (좀 막장이지만) 꽤 흥미로운 이야기라고 기억합니다만 정확히 무슨 소리를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군요. 3+1명이 이것저것 이야기하는데...(막말로 욥기는 멀쩡하게 잘 믿는 사람을 병신 만든후에 떡하나 더주는 이야기(?...)

성서적 가치는 좋게 말하면 의로운 인간(=욥)은 고난을 받더라도 결국 복을 받는다. 신은 결국 승리한다. 신은 신비롭게 행동해서 신자에게 복을 준다. 고난을 이겨낼만한 사람에게 어울리는 시련을 준다. 어떤 고난 속에서도 신을 믿는게 행복에의 지름길이다. 의로운 인간조차 흔들릴때가 있으니,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부족한 점이 있다. 신앙이 흔들릴때 믿자 내지는 시련을 받은 신도들에게 이럴때 욥같이 더욱 더 잘 믿자. 그러면 약속된 축복을 얻을수 있다. 뭐 그런식의 이야기를 주일학교 선생이 말했었죠. (수년전에 교회에 다니면서 공부할때 들었던 내용은 대충 이런식이었던것 같습니다. 확실하다곤 말 못하지만)----->지금 무교인 저는 이것은 멀쩡한 사람이 사탄과 하느님의 내기에 병신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요. 자신이 사랑하던 애들이 죽은 후에, 더 큰 축복과 새로운 아이들을 얻으면 정말 인간이 기뻐할까? 하는 식의 의문이 자리잡더군요.
Commented by 무념무상 at 2008/05/28 19:02
풍신 // 이걸 그대로 쓰려다가 교수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 인것 같아서
차마 쓰진 못하고
다른 지인 분들의 조언을 참고해서 작성해 갔습니다. 만...

교수님 분위기 보니까 대략 망한 것 같더군요.(..)

에헤라~
나도 모르겠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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